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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0 | ⛪ Church Is Not a Club: Called into Fellowship with Christ | 고린도전서 1:1-17 스노우던교회 큐티노트

Updated: May 16


1. 🙏 조용한 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세요.

이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쉬세요.

그리고, 오늘 하나님의 건강한 교회 공동체가 어떤 모습인지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2. 📅 2026년 05월 10일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만든 동호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의 교제로 부르신 공동체입니다.


3. ✝️ 고린도전서 1:1-17

💡1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돼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과 또한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4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여러분에 대해 항상 내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5 이는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 곧 말과 모든 지식에 있어서 풍성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6 그리스도의 증거가 여러분 안에 견고하게 돼 7 모든 은사에 부족함 없이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8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받을 것이 없도록 여러분을 끝까지 견고하게 하실 것입니다. 9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인해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함께 교제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0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고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연합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11 내 형제들이여, 글로에의 집 사람들을 통해 여러분에 대한 말, 곧 여러분 가운데 다툼이 있다는 말을 내가 들었습니다. 12 내가 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제각기 “나는 바울파다, 나는 아볼로파다, 나는 게바파다, 나는 그리스도파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13 그리스도께서 나뉘었습니까? 바울이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까? 또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까? 14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 가운데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내가 아무에게도 세례를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5 이는 여러분 가운데 아무도 내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의 집안사람들에게도 세례를 주었으나 그 외에 어느 누구에게도 세례를 준 기억이 없습니다. 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할 때 말의 지혜로 하지 않도록 하셨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고린도 교회와 각처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전합니다. 그는 고린도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은혜와 은사로 인해 감사하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끝까지 견고하게 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 가운데 분열과 다툼이 있음을 지적하며, 사람을 따르는 파벌이 아니라 십자가의 복음 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연합하라고 권면합니다.


4. 📖 핵심 구절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인해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함께 교제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v. 9)

5. 📝 묵상

동호회는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오래전부터 사용되었지만, 1990년대 PC통신이 활성화되면서 폭발적으로 널리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영화, 문학, 음악, 게임,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동호회 게시판이 생겨났고, 사람들은 그곳에서 대화하고 정보를 나누며 때로는 오프라인 모임까지 이어 갔습니다. 오늘날 개인 SNS가 활발해지면서 그때의 분위기는 다소 희미해졌지만, 당시 “인터넷 동호회”는 매우 새롭고 매력적인 문화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사람들은 교회 공동체도 일종의 동호회처럼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음식을 나누며, 서로 교제하는 모임이라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는 세상의 동호회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교회는 단순히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교제하도록 부르신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cf. 고전 1:9).

초대교회도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제자들은 함께 모여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예배하고 교제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정교회의 형태가 많았고, 이후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지면서 교회 공동체는 고유한 모습을 갖추어 갔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중심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그리고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 가치가 소홀히 여겨지거나 다른 것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면, 그것은 건강한 교회 공동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속한 교회 공동체는 건강한 공동체입니까? 오늘부터 우리는 고린도전서를 묵상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무엇인지 깨닫고, 그런 공동체를 함께 세워 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6. 💬 오늘 이 말씀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 나는 교회를 하나님께서 부르신 공동체로 보고 있나요, 아니면 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야 하는 장소로 보고 있나요?

  • 나는 공동체의 하나 됨에 기여하고 있나요, 아니면 비판, 편애, 험담을 통해 조용히 분열을 키우고 있나요?

  • 이번 주 나는 기도, 격려, 섬김, 혹은 화해를 통해 어떻게 교회 공동체를 세울 수 있을까요?

  • 하나님께서 신실하시며, 나를 그분의 아들과 교제하도록 부르셨다는 사실은 오늘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7. 🙏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저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교제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교회를 제 취향을 중심으로 한 동호회처럼 여겼던 순간들을 용서해 주소서.

교회가 주님의 것임을 기억하게 해 주소서.

주님의 백성을 사랑하고, 하나 됨을 추구하며, 겸손과 기도와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가도록 가르쳐 주소서.

우리 교회가 십자가의 복음 위에 세워진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Praise & Worship (QT 묵상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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