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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8 | ❤️ God’s Correction Is Not Rejection | 고린도전서 4:9-21 스노우던교회 큐티노트


1. 🙏 조용한 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세요.

이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쉬세요.

그리고, 오늘 하나님의 책망을 미움이 아닌 사랑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하세요.


2. 📅 2026년 05월 18일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어린 책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다시 복음의 능력 안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3. ✝️ 고린도전서 4:9-21

💡9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사람들같이 맨 끝자리에 두셨으니 우리가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됐습니다. 10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해 어리석지만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지만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높고 귀하나 우리는 낮고 천합니다. 11 바로 이 시간까지도 우리는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 맞고 정처 없이 떠돌고 12 수고하며 우리 손으로 일합니다. 우리는 욕을 먹으면 오히려 축복해 주고 핍박을 당하면 참고 13 누가 우리를 비웃고 헐뜯으면 선한 말로 대답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상의 쓰레기처럼 만물의 찌꺼기처럼 됐습니다. 14 내가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훈계하려는 것입니다. 15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1만 명의 선생이 있더라도 정작 아버지는 많지 않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여러분을 낳았습니다. 16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따라 행하십시오. 17 이를 위해 나는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그가 여러분에게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내 생활 방식을 생각나게 해 줄 것입니다. 18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내가 그곳에 가지 못할 것이라 여기고 교만해졌습니다. 19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여러분에게 속히 가서 그 교만해진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능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 이는 하나님 나라는 말이 아니라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21 여러분은 무엇을 원합니까? 내가 매를 가지고 여러분에게 가면 좋겠습니까? 사랑과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가면 좋겠습니까?


바울은 사도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세상의 구경거리처럼 낮아지고 고난받는 삶을 살고 있지만,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스스로 지혜롭고 강하며 존귀하다고 여기는 교만에 빠져 있음을 지적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낳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훈계하며 자신을 본받으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으므로, 바울은 그들이 교만한 말이 아니라 참된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기를 촉구합니다.


4. 📖 핵심 구절

내가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훈계하려는 것입니다. (v. 14)

5. 📝 묵상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엘리 위젤 (Elie Wiesel)은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가장 큰 죄가 단순한 증오보다도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무관심에 있음을 경고한 것입니다. 이 관점에서 본다면,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첫 번째 편지, 곧 고린도전서는 분명 사랑이 가득한 편지입니다.

바울은 제3차 선교여행 중 에베소에 머무르면서, 고린도교회 안에 분열과 도덕적 타락, 그리고 신학적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회로부터 여러 실제적인 질문들도 받았습니다. 이에 바울은 고린도교회 안의 문제들을 바로잡고, 교회를 다시 십자가 중심의 거룩하고 질서 있는 예수 공동체로 세우기 위해 이 편지를 기록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미 고린도교회를 떠난 상태였기에, 문제 해결을 당사자들에게 맡기고 외면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문제를 다루고,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책망하시는 것은 미움이 아니라 사랑에서 비롯된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타락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신다면, 그것 자체가 이미 심판입니다. 그러므로 큐티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을 책망한다면, 두려워하기보다 기쁨으로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책망은 사랑하는 자녀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훈계이기 때문입니다.


6. 💬 오늘 이 말씀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 지금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나를 바로잡고 계시는 영역은 어디인가요?

  • 내가 고백해야 할 교만, 타협, 혹은 영적인 겉모습은 없나요?

  • 불편하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책망을 거부하고 있지는 않나요?


7.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책망을 거절이 아니라 사랑으로 받아들이게 해 주소서.

주님의 말씀이 저의 교만과 죄와 미성숙함을 드러낼 때, 기쁨으로 회개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저의 삶이 헛된 말이 아니라 복음의 참된 능력으로 빚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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