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동시에 지금 세상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살고 있어요. 그래서 어떨땐 세상과 하나님의 경계에 서 있는것 처럼 모호하고 헷갈릴때가 있어요. 그리스도인으로서, 할로윈데이가 오늘날 어린이들 사이에 축제가 된 지금 우리는 깨어서 어둠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빛의 자녀로서 빛가운데로 나아가 하나님앞에서 예배하며 나아가길 원해요. 유령놀이는 죽은 자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살아 있는 자로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오히려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날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10월31일 금요일 저녁 5:30 pm, 스노우던 교회 아동부 친구들과 함께 예배드리길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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