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 Forgive From the Heart ❤️ | 스노우던교회 큐티노트
- Joshua(Pastor)

- Feb 27
- 4 min read

1. 🙏 조용한 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세요.
이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쉬세요.
그리고, 오늘 내 온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보게 해 기도하세요.
2. 📅 2026년 02월 28일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많이 용서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도 진심으로 용서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3. ✝️ 마태복음 18:21-35
💡 21 그때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주여, 제 형제가 제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22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일곱 번만 아니라 70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마치 자기 종들과 빚을 결산하려는 왕과 같다. 24 왕이 결산을 시작하자 1만 달란트 빚진 사람이 왕 앞에 나오게 됐다. 25 그런데 그는 빚 갚을 돈이 없었기 때문에 주인은 그 종에게 그 자신과 아내와 자녀와 전 재산을 팔아 갚도록 명령했다. 26 그랬더니 종이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했다. ‘조금만 참아 주시면 모두 갚아 드리겠습니다.’ 27 주인은 그 종을 불쌍히 여겨 그를 놓아주고 빚을 없애 주었다. 28 그러나 그 종은 밖으로 나가 자기에게 100데나리온 빚진 동료 종을 찾아냈다. 그는 동료의 멱살을 잡으며 ‘빚진 돈을 갚아라!’ 하고 말했다. 29 그의 동료가 무릎을 꿇고 애걸했다. ‘조금만 참아 주게. 내가 다 갚겠네.’ 30 그러나 그는 참지 못하고 가서 빚을 다 갚을 때까지 동료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31 이 일을 본 다른 동료 종들은 너무 기가 막혀서 주인에게 가서 이 일을 낱낱이 일러 바쳤다. 32 그러자 주인은 그 종을 불러서 말했다. ‘이 악한 종아! 네가 나에게 애원하기에 내가 네 빚을 모두 없애 주었다.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하지 않았느냐?’ 34 그 주인은 화가 나서 그 종을 감옥 관리들에게 넘겨주며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뒀다. 35 만일 너희가 진심으로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행하실 것이다.”
베드로가 “형제를 몇 번까지 용서해야 합니까?”라고 묻자, 예수님은 “일곱 번이 아니라 70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늘나라를, 왕에게 1만 달란트의 큰 빚을 탕감받은 종이 도리어 동료의 100데나리온 빚을 용서하지 않고 감옥에 가두는 이야기로 비유하십니다. 그 결론으로 예수님은, 우리가 진심으로(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 아버지께서도 우리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4. 📖 핵심 구절
“만일 너희가 진심으로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행하실 것이다.” (v. 35)
5. 📝 묵상
진심으로 용서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뜻할까요? 우리가 말하는 ‘진심’은 헬라어 원문에 나오는 “마음으로부터”라는 표현을 옮긴 말입니다. 여기서 ‘마음’은 헬라어 καρδία(kardia)로, 흔히 말하는 심장을 가리키며 사람의 중심을 뜻합니다. 이와 비슷한 의미와 용법이 구약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구절이 바로 쉐마의 말씀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5)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실상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네가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잘하였다. 그렇다면 형제도 온 마음으로 용서하여라.”
용서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는 명령은, 결국 한계 없이 용서하라는 뜻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미 그런 용서를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실 때 조건과 제한을 달아 두고 용서하십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하나님 얼굴을 구할 때, 들으시고 죄를 사하시며 땅을 고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역대하 7:14). 그리고 예수님은 그 약속을 따라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은혜를 믿음으로 누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콕 찍어 둔 ‘원수’가 있지 않으십니까? 오늘 그 이름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합시다. 말로만, 행동으로만 용서하는 데서 멈추지 말고, 내 온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용서하게 해 달라고 구합시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6. 💬 오늘 이 말씀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여전히 내 마음속에서 나를 힘들게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무엇이 어떻게 힘든가요?
이번 주에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마음으로부터 용서”는 어떤 모습일까요?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한 가지 구체적 행동으로요.
어디에서는 용서가 필요하고, 어디에서는 지혜와 경계선(boundaries)도 함께 필요할까요?
7. 🙏 기도
주님, 주님은 제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용서해 주셨습니다.
제가 용서하기 어려워하는 그 사람을 제 마음에 떠올리게 하소서.
제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그 빚을 주님께 내려놓게 도와주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저를 용서하신 것처럼, 저도 마음으로부터 용서하게 가르쳐 주소서.
아멘.
Praise & Worship (QT 묵상 찬양)
Deep Dive Podcast (English)
Quiet Time Devotional Blog (English)

사순절 성경읽기 (2026-02-28 토, 10일차)
📝 사순절이란?
사순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에서 거슬러 올라가 여섯번째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을 가리킵니다.
고난 주간을 포함하여 이 기간에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통을 당하신 사건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며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자 40일 동안의 절제 기간을 갖습니다.
스노우던 공동체는 이번 사순절 기간 동안 매일 큐티노트와 함께 제공되는 성경 본문을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며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마가복음 4:36-41
💡 36 제자들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예수를 배 안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갔습니다. 그러자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갔습니다. 37 그때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와 파도가 배 안으로 들이쳐 배가 물에 잠기기 직전이었습니다. 38 예수께서는 배 뒷부분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희가 빠져 죽게 됐는데 모른 척하십니까?” 39 예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을 꾸짖으시고 파도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고요하라! 잠잠하라!” 그러자 바람이 멈추고 호수가 잔잔해졌습니다. 40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41 제자들은 크게 두려워하면서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파도까지도 복종하는가?”
💡 36 And leaving the crowd, they took him with them in the boat, just as he was. And other boats were with him. 37 And a great windstorm arose, and the waves were breaking into the boat, so that the boat was already filling. 38 But he was in the stern, asleep on the cushion. And they woke him and said to him, “Teacher, do you not care that we are perishing?” 39 And he awoke and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sea, “Peace! Be still!” And the wind ceased, and there was a great calm. 40 He said to them, “Why are you so afraid? Have you still no faith?” 41 And they were filled with great fear and said to one another, “Who then is this, that even the wind and the sea obey him?”
📸 사순절 챌린지
우리 스노우던 차세대 공동체는 이번 사순절 기간 동안, 매일 온 가족이 함께 성경을 읽고 인증 사진을 올리는 챌린지를 진행해요 😊
40일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인증 사진을 올린 친구들에게는 부활절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요 🎁
2/18(수)부터 4/4(토)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되는 사순절 챌린지!
엄마, 아빠와 꼭 함께 참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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