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 ⛪ Is Worship About My Preference or God’s Church? | 고린도전서 14:26-20 스노우던교회 큐티노트
- Joshua(Pastor)

- Jun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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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조용한 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세요.
이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쉬세요.
그리고, 오늘 교회의 예배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질서 안에 있음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2. 📅 2026년 06월 11일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우리의 개인적인 취향을 중심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하나님의 평화를 드러내는 예배를 통해 세워집니다.
3. ✝️ 고린도전서 14:26-40
💡26 형제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모일 때 각각 찬송도 있고 가르침도 있고 방언도 있고 계시도 있고 통역도 있으니 모든 것은 교회를 이롭게 하기 위해 하십시오. 27 누가 방언을 하려고 하면 두 사람이나 혹은 세 사람 정도가 말하되 차례대로 하고 한 사람은 통역을 하십시오. 28 만일 통역할 사람이 없다면 교회에서는 잠잠히 있고 자신과 하나님께만 말하십시오. 29 예언하는 사람은 둘이나 셋이서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분별하십시오. 30 만일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내리면 먼저 말하던 사람은 잠잠히 계십시오. 31 그러면 모든 사람이 한 사람씩 차례로 예언을 할 수 있어 모두가 다 배우고 모두가 다 격려를 받게 될 것입니다. 32 예언하는 사람들의 영은 예언하는 사람들에 의해 통제를 받습니다. 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 그렇게 하고 있듯이 34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히 계십시오. 여자들에게는 말하는 것이 허락돼 있지 않으니 율법에서도 말하는 것과 같이 여자들은 복종하십시오. 35 만일 무엇을 알기를 원한다면 집에서 남편에게 물어보십시오.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36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 나왔습니까? 또는 여러분에게만 임했습니까? 37 만일 누구든지 자신을 예언자나 신령한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그는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것이 주의 명령임을 아십시오. 38 만일 누구든지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도 인정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39 그러므로 내 형제들이여, 예언을 간절히 구하며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막지 마십시오. 40 모든 일을 적절하게 하고 또 질서 있게 하십시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찬송, 가르침, 계시, 방언, 통역 등 모든 은사를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방언과 예언은 반드시 질서 가운데 행해져야 하며, 통역과 분별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배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적절하고 질서 있게 드려져야 합니다.
4. 📖 핵심 구절
형제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모일 때 각각 찬송도 있고 가르침도 있고 방언도 있고 계시도 있고 통역도 있으니 모든 것은 교회를 이롭게 하기 위해 하십시오. (v. 26)
5. 📝 묵상
제가 처음으로 미국의 어느 메가처치를 방문했을 때, 무척 놀랍고 흥미로운 두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첫째는 설교자로 서신 목사님이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다소 보수적인 교회를 출석했던 저에게, 정장과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은 주일 예배 설교자의 모습은 신선한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둘째는 예배 마지막에 축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가 끝날 때 축도를 받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처럼 생각했던 저에게, 축도 없이 예배를 마치고 성전을 나서는 경험은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까지도 낯설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교회가 지나치게 개방적이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익숙한 틀 안에 갇혀 있었던 것일까요?
바울은 고린도교회 안에서 일어난 여러 문제들 가운데, 특별히 공동 예배를 둘러싼 분열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접근합니다. 그는 혹시라도 작은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설명하고 또 설명합니다. 특히 영적 은사에 대해서는 이미 더 좋은 길인 사랑을 말했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설명을 덧붙입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바울의 설명과 가르침은 사실 하나의 분명한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이 교회를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참조: 고전 14:26). 또한 “모든 일을 적절하고 질서 있게 하는 것” 역시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의 뜻대로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참조: 고전 14:4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교회 안에도 여전히 공동 예배를 둘러싼 다양한 생각과 갈등이 존재합니다. 바울이 직접 언급하지 않은 문제들도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와 분열 속에서도 우리는 화평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혼란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이롭게 하는 질서를 추구할 때, 우리는 어느 순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고 보기 좋은 우리들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실 하나님의 교회를 말입니다.
6. 💬 오늘 이 말씀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내가 너무 성급하게 판단했던 예배 스타일, 전통, 혹은 교회 문화가 있습니까?
나의 말과 태도와 행동은 교회 안에 평화를 가져옵니까, 아니면 혼란을 더합니까?
오늘 내가 개인적인 취향보다 하나 됨을 선택해야 할 영역은 어디입니까?
나에게 편한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7. 🙏 Prayer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를 당신의 교회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를 나의 취향이나 편안함, 혹은 기대에 맞추려 하지 않게 하소서.
저에게 주신 은사를 다른 사람을 세우는 데 사용하게 하시고, 겸손과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게 하소서.
분열이 있는 곳에서, 주님의 뜻을 따라 하나 됨을 추구하도록 우리를 가르쳐 주소서.
우리 교회가 단지 우리 보기에 좋은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