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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2 | ✝️ The Gospel Is Simpler Than You Think | 고린도전서 15:1-11 스노우던교회 큐티노트


1. 🙏 조용한 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세요.

이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쉬세요.

그리고, 오늘 내가 받았고 전해야 할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2. 📅 2026년 06월 12일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복음은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받은 것이며, 그 위에 서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되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소식입니다.


3. ✝️ 고린도전서 15:1-11

💡1 형제들이여,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복음을 되새겨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전해 받았고 또한 그 안에 서 있습니다. 2 만일 여러분이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그 말씀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3 내가 전해 받은 가장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성경의 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4 장사되셨다가 성경의 말씀대로 3일째 되던 날 다시 살리심을 받아 5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그다음으로 열두 제자에게 6 그 후 500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동시에 나타나셨으니 그 가운데 대부분이 지금도 살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잠들었습니다.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나타나셨고 그다음으로 모든 사도들에게 8 마지막으로 달이 차지 못한 채 태어난 사람과 같은 내게도 나타나셨습니다. 9 나는 사도들 가운데 가장 작은 사람이요, 사도라 불릴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는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나 오늘날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않아 내가 어느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우리가 이렇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으며 여러분도 이렇게 믿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신이 전한 복음을 다시 일깨웁니다. 그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되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게바와 제자들, 많은 형제들, 야고보와 사도들에게 나타나셨고, 마지막으로 바울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가 된 것도, 수고한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4. 📖 핵심 구절

내가 전해 받은 가장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성경의 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의 말씀대로 3일째 되던 날 다시 살리심을 받아 (vv. 3-4)

5. 📝 묵상

지난주 토요일, 우리 부부는 전철역에서 한 노숙인을 만났습니다. 그는 남루한 행색을 하고 있었고 특유의 냄새도 났지만, 전철역 밖 벤치에 앉아 따뜻한 햇빛을 쬐며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노숙인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일은 언제나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날 아내에게는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있었고, 저도 그 마음에 동의하여 함께 다가가 인사를 건넸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저희는 그 사랑의 복음을 당신에게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맞아 주었고, 자기 옆에 앉아 설명해도 좋다고 허락해 주었습니다.

귀하게 주어진 기회였기에 우리는 곧바로 복음 전도지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은혜, 인간, 하나님, 그리스도, 믿음이라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차례로 전했습니다. 그는 한 문장이 끝날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마침내 마지막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가 너에게 천국 영생을 선물로 주고자 하는데, 받겠느냐?”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기쁘게 받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다시 확인하기 위해 묻자,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음을 믿겠다고 고백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그는 그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전도를 어렵게 느낍니다. 대표적인 어려움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어렵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바울의 가르침은 너무나도 분명한 답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먼저 전해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복음 전도는 내가 특별한 말을 만들어 준비해서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신학의 학문적 성과를 설명하는 것도 아닙니다. 복음은 단순하고 분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빈 무덤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빈 무덤입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일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대로 전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그 은혜를 의지하여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6. 💬 오늘 이 말씀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 내 삶 가운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단순한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 내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두려움입니까, 어색함입니까, 거절당할까 하는 마음입니까, 아니면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까?

  •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라는 바울의 고백은 오늘 나에게 어떤 격려를 줍니까?

  • 이번 주 하나님의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하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한 걸음은 무엇입니까?


7. 🙏 Prayer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제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되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전도를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만들지 않도록 저를 가르쳐 주소서.

제가 받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사랑과 지혜와 용기와 겸손을 주소서.

주의 은혜가 제 안에서, 그리고 저를 통해 역사하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게 하여 주소서.

아멘.


Praise & Worship (QT 묵상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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