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5 | ⚖️ God Is Love, But He Is Also Just | 나훔 1:1-8 스노우던교회 큐티노트

1. 🙏 조용한 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세요.
이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쉬세요.
그리고, 오늘 하나님이 나를 회개와 믿음으로 이끌어 달라고 기도하세요.
2. 📅 2026년 06월 25일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기를 더디 하시지만, 회개하지 않는 죄를 영원히 못 본 척하지 않으십니다.
3. ✝️ 나훔 1:1-8
💡1 니느웨에 관한 묵시입니다. 엘고스 사람 나훔이 본 환상을 기록한 책입니다.2 여호와께서는 질투가 많으시고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께서는 복수하시고 진노하시는데 그분의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그분의 원수에게 진노하신다.3 여호와께서는 진노하시는 데 더디시고 힘이 강하신 분이시다. 하지만 죄인들을 결코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그분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폭풍 속에 있고 구름은 그분의 발의 흙먼지다.4 그분께서는 바다를 꾸짖어 마르게 하시고 모든 강들을 마르게 하신다. 그래서 바산과 갈멜이 시들고 레바논의 꽃봉오리가 시든다.5 산들이 그분 앞에서 진동하고 언덕들이 사라져 없어진다. 그분 앞에서 땅, 곧 세상과 그 안에 사는 모두가 뒤집어진다.6 그분의 분노 앞에서 누가 버틸 수 있겠는가? 그분의 노여움을 누가 당해 낼 수 있겠는가? 그분의 진노는 불처럼 쏟아지고 그분에 의해서 바위들이 깨진다.7 여호와께서는 선하시다.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신다. 그분은 그분께 피하는 사람들을 아신다.8 그러나 그분께 맞서는 사람은 넘치는 홍수로 완전히 멸하시고 그분의 원수들은 어둠 속으로 쫓아 버리실 것이다.
나훔은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질투하시고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진노하기를 더디 하시지만 죄인을 결코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권능 앞에서 바다와 강, 산과 땅도 흔들립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시고, 자신께 피하는 자들을 아십니다. 반면 그분을 대적하는 자들은 완전히 멸망당합니다.
4. 📖 핵심 구절
여호와께서는 진노하시는 데 더디시고 힘이 강하신 분이시다. 하지만 죄인들을 결코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v. 3)
5. 📝 묵상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문구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 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공의로우신 분이며, 그분 안에서 사랑과 공의가 결코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에 대한 여러 오해가 생깁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어떤 죄인이든 무조건 용서하신다고 생각하거나, 초대교회 때부터 반복되어 온 방종주의적 오해처럼, 구원받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세상 끝날에 심판이 있으며, 영원한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관심조차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나의 회개 선포를 듣고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셨습니다. 이 일 때문에 요나는 크게 화를 냈지만, 하나님은 요나에게 그분의 긍휼이 언약 밖의 백성에게도 미친다는 사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니느웨와 앗시리아 제국은 다시 폭력과 교만의 길로 돌아섰습니다. 하나님은 오랜 세월, 곧 100여 년 이상 그들의 불의를 참으셨지만, 마침내 나훔을 통해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이번에는 니느웨가 회개하지 않았고, 그 결과 하나님의 공의대로 여호와의 진노가 니느웨에 임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그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나훔의 묵시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랬다 저랬다 하시는 분입니까? 마음에 들면 용서하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앙을 내리시는 기분파 하나님이십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은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요나 때 니느웨는 회개했지만, 그 회개는 후대의 니느웨와 앗시리아 제국 안에서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랜 세월 그들의 불의를 참으셨지만, 결국 심판의 날이 찾아왔고 하나님의 진노가 니느웨에 임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신 동시에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긍휼이 풍성하신 분입니다 (cf. 출애굽기 34:6). 그러나 죄지은 자를 결코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cf. 출애굽기 34:7; 나훔 1:3). 그래서 요나의 때 회개한 니느웨는 용서하셨지만, 나훔의 때 회개하지 않는 니느웨는 심판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기를 더디 하시지만,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죄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 진노는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근거하여 회개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에게만 용서와 생명의 길이 열려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6. 💬 오늘 이 말씀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죄를 무시해도 된다는 허락처럼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삶에서 변명을 멈추고 회개해야 할 영역은 없습니까?
나는 하나님이 사랑이신 동시에 공의로우신 분임을 진정으로 믿고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하나님의 승인으로 착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7. 🙏 Prayer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래 참으시고 긍휼이 풍성하시며 진노하시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거나 하나님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해 주소서.
제 죄를 정직하게 보게 하시고, 참된 회개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해 주소서.
하나님을 피해 숨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하나님께 나아가 피난처를 얻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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