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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 ⚠️ When God-Given Wisdom Turns into Pride | 에스겔 28:1-19 스노우던교회 큐티노트


1. 🙏 조용한 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세요.

이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쉬세요.

그리고,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내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지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2. 📅 2026년 07월 21일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교만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선물도 변질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그 선물을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도록 회복시킵니다.


3. ✝️ 에스겔 28:1-19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두로의 지도자에게 말하여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이 교만해 네가 말하기를 ‘나는 신이다. 내가 신의 자리에 앉았다. 바다 한가운데 앉았다.’ 그러나 너는 사람이지 신은 아니다. 너는 네 마음을 신의 마음같이 여긴다. 3 너는 다니엘보다 지혜롭다. 어떤 비밀도 네게 감춰질 수 없다. 4 네 지혜와 통찰력으로 너는 스스로 부를 얻었고 네 창고에 금과 은을 모아 두었다. 5 너는 무역하는 재주가 뛰어나서 네 부를 늘렸고 네 부로 인해 네 마음은 교만해졌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는 네 마음을 신의 마음같이 여겼으니 7 내가 이방 사람들을, 가장 포악한 민족을 네게 데려올 것이다. 네 지혜의 아름다움에 그들의 칼을 뽑아 들고 그들은 네 찬란함을 더럽힐 것이다. 8 그들이 너를 웅덩이로 던질 것이니 그러면 너는 바다 한가운데서 학살당한 자의 죽음같이 죽을 것이다. 9 너를 학살하는 사람 앞에서 ‘나는 신이다’라고 너는 말하겠느냐? 너를 학살하는 사람의 손에서 너는 신이 아니라 다만 사람일 뿐이다. 10 너는 이방 사람들의 손에서 할례 받지 않은 사람의 죽음같이 죽을 것이다. 내가 말했기 때문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1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12 “사람아, 두로 왕을 위해 슬픔의 노래를 지어라. 그리고 그에게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는 완전함의 본보기였고 지혜가 가득했으며 아름다움이 완벽했다. 13 너는 하나님의 정원 에덴에 있었다. 루비, 토파즈, 다이아몬드, 황옥, 오닉스, 창옥, 사파이어, 남보석, 에메랄드, 금, 온갖 보석으로 너를 치장했다. 네가 창조되던 날 작은 북과 피리가 너를 위해 준비됐다. 14 너는 수호의 그룹으로 기름 부음 받았다. 내가 너를 세운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가운데 걸어 다녔던 것이다. 15 네가 창조된 그날부터 네 길이 완전했는데 결국 네게서 죄악이 발견됐다. 16 네 무역이 왕성해지면서 네 가운데 폭력이 가득 찼고 결국 너는 죄를 짓게 됐다. 그래서 하나님의 산으로부터 나는 너를 더러운 것으로 여겼다. 수호 그룹아, 불타는 돌들 가운데서 나는 너를 멸망시켜 버렸다. 17 네 아름다움으로 인해 네 마음은 교만해졌고 네 영광으로 인해 너는 네 지혜를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너를 땅에 내던지고 왕들 앞에서 구경거리가 되게 했다. 18 네 많은 죄와 부정직한 거래로 너는 내 성소들을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이 나오게 해 그것이 너를 삼키고 너를 보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내가 너를 땅 위의 재로 만들었다. 19 민족들 가운데 너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너를 보고 놀란다. 너는 참혹하게 될 것이니 너는 영원히 다시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


두로의 지도자는 지혜와 무역으로 부를 쌓고 자신을 신처럼 여기며 교만해졌다. 하나님은 포악한 이방 민족을 보내 그 찬란함을 더럽히고 그가 신이 아닌 사람임을 드러내겠다고 하신다. 완전한 지혜와 아름다움을 지녔던 두로 왕도 번성한 무역 속에서 폭력과 죄악에 빠지고, 아름다움과 영광 때문에 마음이 높아졌다. 하나님은 그를 거룩한 산에서 쫓아내 땅에 던지고 불로 삼켜 재가 되게 하시며, 다시는 존재하지 못하게 하신다 (에스겔 28:1-19).


4. 📖 핵심 구절

네 아름다움으로 인해 네 마음은 교만해졌고 네 영광으로 인해 너는 네 지혜를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너를 땅에 내던지고 왕들 앞에서 구경거리가 되게 했다. (v. 17)

5. 📝 묵상

제가 어릴 때 주일학교에서 솔로몬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린 마음에도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는데 솔로몬은 왜 하나님께 불순종했을까?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라면 당연히 하나님께 순종하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솔로몬은 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가지고도 죄를 지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떠오르는 대로 선생님께 질문했다가 혼이 났던 일은 비밀도 아닙니다. 돌이켜 보면 저도 참 엉뚱한 아이였던 것 같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열심히 좇던 저는 어느 순간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선교의 여정을 떠났고, 마침내 미국의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모국어로 공부해도 어려운 신학을 영어로 배우려니 무척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구약학은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모릅니다. 영어로 히브리어를 배우는 과정은 그야말로 험난했습니다.

그렇게 힘겹게 구약학을 공부하던 중, 구약시대의 제사 제도를 배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거룩과 정결에 관한 교수님의 열띤 설명을 들으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대조되는 거룩하지도 정결하지도 못한 인간의 모습을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어린 시절에 품었던 질문이 떠올랐고, 부족하나마 그 답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담고 사용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우상 숭배와 죄를 위해 사용한 솔로몬의 마음이 문제였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우리의 모습은 죄로 인해 더럽혀졌고, 하나님께서 주신 순전한 지혜조차 우리의 교만으로 인해 그 빛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을 탓하던 마음을 내려놓으십시오. 거룩하지도 정결하지도 못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지으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시 회복해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어 갈 때, 우리는 두로 왕이나 솔로몬보다 더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또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6. 💬 오늘 이 말씀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 나는 어떤 은사나 성취 혹은 삶의 영역을 가장 자랑하고 싶어 합니까?

  •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찾고 있습니까? 아니면 외모, 직업, 인간관계, 소유 또는 성취에서 찾고 있습니까?

  •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다른 사람을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의 가치를 증명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까?

  • 오늘 하나님 앞에 고백해야 할 교만이나 비교 의식, 부정직함 또는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까?

  • 오늘 나의 능력이나 자원을 사용하여 누군가를 섬길 수 있는 한 가지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7. 🙏 Prayer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제게 주신 모든 좋은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능력과 외모, 성취와 소유를 자랑했던 것을 용서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저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회복해 주소서.

저의 동기를 정결하게 하시고, 제게 주신 지혜와 기회와 자원을 다른 사람을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제 마음을 겸손하게 지켜 주시고, 세상의 성공이나 인정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정체성을 찾게 해 주소서.

저의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해 주소서.

아멘.


Praise & Worship (QT 묵상 찬양)


Deep Dive Podcast (English)


Quiet Time Devotional Blog (English)


2 Comments


j.hope
4 days ago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담고 사용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 아멘!!! 우리의 마음의 그릇이 주님의 지혜를 온전히 담아낼 만큼 넓어지고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이 지역과 이웃까지 품을 수 있는 장성한 믿음과 사랑의 분량이 날마다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그 지혜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공동체를 세우는 통로로 아름답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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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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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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