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 ✨ What Does Holiness Look Like Today? | 에스겔 42:1-20 스노우던교회 큐티노트

1. 🙏 조용한 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세요.
이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쉬세요.
그리고, 오늘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2. 📅 2026년 08월 18일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거룩함은 교회 건물 안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이므로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드러내야 합니다.
3. ✝️ 에스겔 42:1-20
💡1 그 사람은 나를 북쪽 방향의 길을 통해서 바깥뜰로 데리고 나갔다. 그는 나를 성전 뜰 앞과 북쪽을 향한 건물 앞에 있는 방들로 데리고 갔다.2 문이 북쪽을 향하고 있는 이 건물은 길이가 100규빗, 너비가 50규빗이었다.3 이 건물은 세 개 층의 쪽방이 있는 건물로서 20규빗 되는 안뜰과 바깥뜰 포장된 곳과 마주 대하고 있었다.4 방들 앞으로는 안쪽을 향해 너비 10규빗, 길이 100규빗의 복도가 있었고 그것들의 문은 북쪽을 향해 있었다.5 맨 위에 있는 방이 가장 좁았는데 그것은 아래층, 중간층보다 복도가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6 방들은 3층으로 돼 있었고 성전 뜰에 있는 기둥들과 같은 기둥들이 없었다. 그래서 위층이 아래층, 중간층보다 좁아졌다.7 바깥뜰을 향한 방들 앞에 있는 바깥벽은 방들과 평행을 이루고 있었는데 그것의 길이는 50규빗이었다.8 바깥뜰을 향해 있는 방들의 길이는 50규빗이었으며 성전을 마주 보고 있는 방들의 길이는 100규빗이었다.9 이들 아래쪽 방들은 바깥뜰에서 그것들에 들어올 때 입구가 동쪽으로 나 있었다.10 뜰 맞은편, 건물 맞은편 동쪽 방향의 뜰 두꺼운 벽에도 방들이 있었다.11 그 방들 앞에도 통로가 있었고 그 형태가 북쪽 방향의 방들과 비슷했다. 그 길이와 너비도 다른 방들과 같았고 그 통로와 입구는 설계한 대로였다.12 남쪽 방향의 방들의 문과 대칭으로 문이 하나 있었는데 방들로 들어갈 때 동쪽 방향 벽 바로 앞 통로 어귀에 있었다.13 그러고 나서 그가 내게 말했다. “성전 뜰 앞에 있는 북쪽 방들과 남쪽 방들은 거룩한 방이다. 여호와께 나아가는 제사장들이 지극히 거룩한 예물들을 그곳에서 먹을 것이다. 그곳은 거룩한 곳이므로 그들이 지극히 거룩한 제물들, 곧 곡식제사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들을 그곳에 둘 것이다.14 제사장들이 한번 성소에 들어가면 그곳으로부터 그냥 바깥뜰로 나오지 못하고 그들이 입고 섬기던 그들의 옷을 벗어 놓고 나와야 한다. 이는 제사장들의 옷이 거룩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나서야 백성들을 위한 뜰에 가까이 갈 수 있다.”15 그는 성전 안쪽을 다 재고 난 뒤 동쪽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문으로 나를 데리고 나가서 그 주변을 모두 쟀다.16 그가 길이를 재는 막대기로 동쪽을 쟀더니 500규빗이었다.17 그가 북쪽을 쟀더니 길이를 재는 막대기로 500규빗이었다.18 그가 남쪽을 쟀더니 길이를 재는 막대기로 500규빗이었다.19 그가 서쪽으로 가서 쟀더니 길이를 재는 막대기로 500규빗이었다.20 이렇게 그는 사면을 모두 쟀다. 사면을 둘러 모두 벽이 있었는데 그 길이가 500규빗, 너비가 500규빗이었다. 그 벽은 거룩한 곳과 속된 곳을 구별하기 위한 것이었다.
에스겔은 성전 북쪽과 남쪽에 있는 삼층 방들의 구조와 크기를 본다. 그 방들은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는 제사장들이 곡식제사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지극히 거룩한 제물을 보관하고 먹는 거룩한 곳이다. 제사장들은 거룩한 옷을 그곳에 두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뒤에야 백성의 뜰로 나갈 수 있다. 성전 내부 측량을 마친 사람은 성전 사방을 각각 500규빗으로 측량한다. 성전을 둘러싼 벽은 거룩한 곳과 속된 곳을 구별한다.
4. 📖 핵심 구절
이렇게 그는 사면을 모두 쟀다. 사면을 둘러 모두 벽이 있었는데 그 길이가 500규빗, 너비가 500규빗이었다. 그 벽은 거룩한 곳과 속된 곳을 구별하기 위한 것이었다. (v. 20)
5. 📝 묵상
성전은 거룩한 곳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섬겼던 교회에서는 공간의 거룩함을 드러내기 위해 성전으로 구별된 예배 공간에 물 이외의 음료나 음식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도록 안내한 적이 있습니다. 진한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이러한 방침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모두가 그 취지에 공감했고, 예배 시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을 자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게는 참으로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반면, 지난해 방문한 한국의 어느 대형 교회에서는 젊은이들이 아이스커피가 가득 담긴 투명한 플라스틱 컵을 들고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배 시간 내내 컵 안의 얼음이 달그락거리는 소리는 물론, 빨대로 음료를 마시는 소리까지 들렸습니다. 이 또한 제게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예배 시간에 커피를 마셔도 되는지를 놓고 논쟁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국가의 젊은이들을 비난하려는 의도도 전혀 없습니다. 더구나 오늘 본문에 나타난 새 성전의 거룩한 구별을 현대의 예배당에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큐티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분의 가르침을 삶에 적용하려는 성도라면, 오늘 본문이 보여 주는 거룩함을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성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을 위해 마련된 방들에 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방들을 거룩한 곳이라고 말씀하시며, 제사장들이 그곳에서 지극히 거룩한 예물을 먹고 거룩한 제물들을 보관하도록 하십니다. 또한 제사장들이 섬길 때 입었던 옷도 거룩하기 때문에, 그 옷을 방에 벗어 두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후에야 백성을 위한 뜰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성전 구역의 사방을 둘러싼 벽을 측량하신 후, 그 벽이 거룩한 곳과 속된 곳을 구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 그러므로 성소와 지성소뿐 아니라 제사장들이 머무는 방과 성벽 안에 있는 모든 곳이 거룩하게 구별된 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거룩한 곳과 속된 곳을 공간적으로 구별하는 일은 더 이상 절대적인 의미를 지니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라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머무는 곳도 하나님의 거룩함이 드러나는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가정에 있든, 일터에 있든, 교회에 있든 거룩한 사람으로서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를 축복합니다.
6. 💬 오늘 이 말씀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신앙과 일상의 선택을 분리하고 있는 나의 영역이 있습니까?
나의 말과 습관, 인간관계와 온라인 활동은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고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도와줄 지혜로운 경계는 무엇입니까?
오늘 가정과 일터, 학교와 교회 또는 온라인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어떻게 드러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더욱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 이번 주에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 구체적인 선택은 무엇입니까?
7. 🙏 Prayer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신앙을 일상의 평범한 영역과 분리하며 살아온 것을 용서해 주세요.
건강한 경계를 세울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저의 생각과 말과 습관과 인간관계와 선택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게 해 주세요.
오늘 제가 어디로 가든 저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드러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