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0 | ❤️ God Accepts You in Christ | 에스겔 43:13-27 스노우던교회 큐티노트

1. 🙏 조용한 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세요.
이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쉬세요.
그리고,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용서하고 받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세요.
2. 📅 2026년 08월 20일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합당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속죄의 길을 마련하셨고, 그 속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궁극적으로 성취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받아들여집니다.
3. ✝️ 에스겔 43:13-27
💡13 “이것들은 제단을 큰 규빗으로 측정한 것이다. (큰 1규빗은 1규빗에다 한 뼘만큼 더한 길이다.) 밑받침은 높이가 1규빗, 너비가 1규빗이고, 그 가장자리를 둘러 있는 경계는 너비가 한 뼘이다. 그리고 제단의 높이는 이러하다.14 바닥에 닿는 밑받침부터 아래쪽 단까지는 높이가 2규빗, 단의 너비가 1규빗이고 그 단부터 그다음 단까지는 높이가 4규빗, 단의 너비가 1규빗이다.15 번제단의 높이는 4규빗이고 그 위에 솟은 뿔이 네 개다.16 번제단은 길이가 12규빗, 너비가 12규빗으로 정사각형이다.17 그 밑의 단도 길이가 14규빗, 너비가 14규빗으로 정사각형인데 그 가장자리를 둘러 있는 경계는 2분의 1규빗이고 1규빗짜리 받침이 둘러 있다. 제단의 계단은 동쪽을 향하고 있다.”18 그리고 그분이 내게 말했다. “사람아,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것들은 제단 만드는 날에 그 위에서 번제를 드리고 그 위에 피를 뿌리는 제단에 관한 규례들이다.19 사독의 후손들로 나를 섬기려고 내게 다가오는 레위 사람들인 제사장들에게 너는 속죄제물로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를 주어라. 주 여호와의 말이다.20 너는 그 피를 조금 가져다가 제단 위의 네 뿔과 제단 아래 단 네 귀퉁이와 그 가장자리에 발라서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속죄하여라.21 너는 속죄제물로 수송아지를 가져다가 성소 밖에 있는 성전의 정해진 장소에서 태워라.22 둘째 날에는 네가 속죄제물로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드려서 수송아지로 정결하게 한 것처럼 제단을 정결하게 하여라.23 네가 제단을 정결하게 하기를 끝마쳤을 때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양 떼 가운데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드리도록 하여라.24 네가 여호와 앞에 그것들을 드려라. 그리고 제사장들은 그 위에 소금을 뿌려서 그것들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다.25 너는 7일 동안 속죄제물로 매일 숫염소 한 마리를 준비하고 또한 흠 없는 어린 수송아지와 양 떼 가운데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씩을 준비하여라.26 7일 동안 그들이 제단을 속죄하고 정결하게 해 봉헌할 것이다.27 이날들이 끝나고 8일째 되는 날과 그 이후에는 제사장들이 네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제단에 바칠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일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주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제단의 치수와 봉헌 규례를 알려 주신다. 정사각형 제단의 계단은 동쪽을 향하며, 제단이 세워지면 사독의 후손 제사장들이 제물을 드려 피로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속죄해야 한다. 그들은 7일 동안 흠 없는 수송아지와 숫염소와 숫양을 드려 제단을 속죄하고 정결하게 하여 봉헌한다. 8일째부터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면 여호와께서 백성을 받아들이실 것이다.
4. 📖 핵심 구절
“이날들이 끝나고 8일째 되는 날과 그 이후에는 제사장들이 네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제단에 바칠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일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v. 27)
5. 📝 묵상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말은 틀린 표현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복음의 진리를 단순화한 표현인 동시에, 누구를 어떠한 믿음으로 믿어야 하는지가 생략된 불완전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은 결코 단순한 지적 동의나 인간의 결단만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믿음이 인간의 의지만으로 가능한 단순한 선택이라면, 왜 이 세상에는 믿지 않는 사람이 그렇게 많겠습니까?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도 그들이 여전히 믿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기록한 복음서는 물론이고, 제자들이 기록한 여러 서신서가 믿음에 관해 거듭 설명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믿음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확신이 아니라, 복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일으키시는 은혜의 역사입니다.
오늘 큐티 본문에 등장하는 제단은 하나님께서 직접 정하신 설계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그 제단에서 드릴 제사의 규례도 하나님께서 정하셨습니다. 번제와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방법과 순서까지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 모든 것을 세밀하게 설계하시고 가르쳐 주셨을까요?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오늘 본문을 통해 한 가지 분명히 묵상할 수 있습니다. 죄인이 속죄와 정결함을 얻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일은 결코 가볍거나 간단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속죄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거나 거룩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희생제물이 되셨기 때문임을 기억하십시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제물로 내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 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값싼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값비싼 은혜로 가능해진 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 선물을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오늘 이 고백이 여러분의 하루를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기쁘게 받아 주셨는데, 오늘 우리에게 일어나는 그 무엇이 이 구원의 기쁨을 빼앗을 수 있겠습니까?
6. 💬 오늘 이 말씀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만한 사람임을 증명하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최근 어떤 성취나 관계 또는 다른 사람의 평가가 나의 가치관과 자존감을 좌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감추려고 했던 실패나 연약함 또는 죄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받아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일과 관계와 책임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어떻게 달라지겠습니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주는 확신으로 오늘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7. 🙏 Prayer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힘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거나 제 가치를 증명하며, 하나님의 받아 주심을 얻으려 했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저의 성취나 감정이나 신앙적 행위를 의지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완전한 희생을 신뢰하게 해 주세요.
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여졌다는 확신 가운데 오늘 일하고 섬기며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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