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4일 아동부 예배 스케치
오늘 아동부 친구들은 체육관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타 반주에 맞춰 힘차게 찬양을 불렀습니다. 특히 다음 주 추수감사절 특송으로 준비하는 "죄짐 맡은 우리 구주"(Quel ami fidèle et tendre /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를 불어·영어·한국어 세 언어로 연습했습니다. 영상으로 율동을 따라 하며 즐겁게 찬양했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공평하고 올바르게"였습니다. 본문은 역대상 18장 9~14절, 다윗 왕 이야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가는 곳마다 함께하시며 승리를 주셨습니다. 블레셋과 모압을 이기고, 소바 왕 하닷에셀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했습니다.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는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군사 1만 8천 명을 무찔렀습니다. 성경은 이 모든 승리의 이유를 분명히 말합니다. 다윗이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이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윗의 더 멋진 모습은 그 다음에 나타났습니다. 전쟁에서 얻은 금과 은과 청동, 하맛 왕이 보내온 귀한 선물까지, 다윗은 그것을 자기 것으로 움켜쥐지 않고 모두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훗날 그 금속들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세울 때 귀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다윗의 다스림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다윗은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모든 백성들에게 공평하고 올바르게 행했습니다."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은 은혜롭게 대합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 않았기에, 백성들을 공평하고 올바르게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맘,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헌금 시간에도 감사함으로 예배했습니다.
이번 주 적용: 친구를 대할 때 좋아하는 친구에게만 잘해 주지 않기, 힘이 세다고 약한 친구를 마음대로 하지 않기, 나눌 때 다른 사람의 마음 생각하기.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내가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실까?" 떠올리기.
다윗처럼 공평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하나님의 멋진 어린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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