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9일 어린이예배 스케치 😊
- Sungwoong(Pastor)
- Mar 30
- 1 min read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예언자들의 글을 이루기 위해 일어난 것이다.” 그때에 제자들이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마태복음 26:56)

오늘 우리 아동부 친구들과 함께 '배신하고 도망가는 제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가장 가까웠던 제자들에게 버림받으시고 홀로 남겨지신 예수님의 아픈 밤을 기억하며, 그 고난이 바로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이었음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을 모른 척하고 도망쳤던 제자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지 돌아보았습니다. 세상의 유혹이나 친구들의 시선이 두려워 예수님을 믿는 마음을 숨기지는 않았는지, 어려움이 찾아올 때 가장 먼저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는 않았는지 마음을 모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비록 제자들은 모두 떠나갔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밧줄에 묶이시고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 아동부 친구들은 이제 도망치는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 끝까지 주님 곁을 지킬게요!"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어린이가 되기로 다짐했답니다.
예배 후에는 '고난 주간 묵상 휴대폰'을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손에서 놓지 않는 휴대폰처럼, 이번 한 주간은 예수님의 고난과 그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늘 가까이 두고 묵상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종이 휴대폰 화면에 담긴 예수님의 이야기를 보며, 우리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도 주님과 늘 연결되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은 화려한 즐거움으로 우리를 유혹하지만, 우리 아동부 친구들은 고난 뒤에 찾아올 부활의 기쁨을 기다리며 이번 고난 주간을 경건하고 감사하게 보내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위로자가 되어, 세상 그 무엇보다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의 귀한 자녀들로 자라나길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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