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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 어린이예배 스케치 😍

Jun 22
1 min read

그리고 그들은 요나를 들어서 바다 속으로 던졌습니다. 그러자 사나운 바다가 잠잠해졌습니다. (요나 1:15)


지난 3주 동안 영어와 불어로 함께 부른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찬양이 이제 우리 친구들의 입술에도 제법 익숙해져서 한층 더 깊은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주부터는 다가올 여름 성경학교를 기대하며 성경학교 찬양들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신나게 찬양을 부르다 보면 귀에 쏙쏙 익어서, 진짜 성경학교가 시작될 때 우리 아이들이 훨씬 더 친근하고 즐겁게 예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예배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피해 도망쳤던 '요나' 선지자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도시 니느웨로 가서 회개를 선포하라고 말씀하셨지만, 요나는 그들이 용서받는 것이 싫어 정반대인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하늘과 땅에 충만하시고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보내신 큰 폭풍을 만나 바다에 던져진 요나는,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 두신 큰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동안 갇혀 자신의 불순종을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진심 어린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요나를 다시 살려주셨고, 두 번 다시 도망가지 않은 요나는 마침내 니느웨로 가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멋진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요나의 이야기를 통해, 때로는 우리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불순종할지라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스노우던 아동부 친구들은 이제 순종하기 힘들다고 요리조리 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제 힘으로는 부족해요.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엎드려 기도하며 나아가는 어린이가 되기로 굳게 다짐했습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어떤 말씀이든 기쁘게 "네!" 하고 순종하는 멋진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나길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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